이천 안흥동에 조성되는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정경준 기자

입력 2025-01-08 0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광역교통망, 개발호재를 두루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이천 부발역 일대가 대규모 교통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는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부발역 환승센터 건립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복합환승센터는 해당 지역을 지나는 대중교통수단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해 편의, 상업, 문화, 업무, 숙박, 주거시설 등 사회경제적 활동의 복합적 지원을 위해 환승시설과 환승지원시설이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한 곳에 모인 시설을 말한다. 이러한 개발호재는 서울 접근성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고, 지역 생산 유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인구 증가, 인프라 확장 등 추가적인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또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실제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돼 운영중인 청량리 일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단기간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용 84㎡는 올해 8월 16억3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복합환승센터 입지는 주거 여건 개선과 생활 편의성 향상이 부동산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부발역을 비롯해 이천역 일대는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외에 이를 통과하는 GTX-D노선 등 대규모 교통호재가 몰리면서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GTX-D노선은 김포 장기·검단·계양과 영종도(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광명, 시흥, 가산, 신림을 지난다. 이어 삼성역에서 수서·모란·경기 광주~이천~부발~여주~강원도 원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이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만에 진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천 안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가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 받는다.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의 총 8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구조의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122타입은 마감되었으며 주거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인 84타입의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특히 고강도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지금 수분양자의 초기 부담금 완화를 위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를 적용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춰 공급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