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TF 시장 결산과 투자전략

입력 2025-01-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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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지난해 ETF 시장 규모 170조 원 돌파, 올해 200조 원 돌파 기대
- 지난해 ETF 상품 수 2023년 800개 대에서 930개 대로 증가
- 긍정적 측면: 다양화에 따른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
- 키워드: 트리플A(아메리카 미국, AI, 액티브)
- 미국 중심의 투자 활발 및 성과 우수
- AI를 필두로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기 상승
-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한 액티브 ETF 상품 투자 성과 좋음
- 수익률 상위 대부분 미국 중심, AI, 액티브 ETF 차지
- 국내 주식형 ETF는 상대적으로 부진
- 개인 투자자 순매수 종목
- S&P500, 미국 배당 다우존스 등 미국 투자 상품 인기
- 액티브 상품 및 AI 상품도 상위권 차지
- 국내 주식형 ETF와 비교
- 국내 주식형 ETF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부진
- 국내 상장된 미국 투자 ETF는 배당 소득세로 과세되어 불리하나, 연금계좌 활용 시 세제 혜택으로 유리


● 지난해 ETF 시장 결산과 투자전략...키워드는 트리플A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7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00조 원 돌파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해 ETF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화였다. 늘어난 ETF 상품 수는 2023년 800개 대에서 지난해 930개 대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ETF가 국민 재테크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ETF 시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트리플A’로, 이는 아메리카(미국), AI, 액티브를 의미한다. 미국 중심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AI를 필두로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었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ETF 상품의 투자 성과가 좋았다.

수익률 상위를 차지한 ETF 대부분이 미국, AI, 액티브와 관련된 상품이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또한 이와 관련된 종목이 많았다. 한편, 국내 주식형 ETF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국내 상장된 미국 투자 ETF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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