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콘퍼런스 앞두고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세

● 핵심 포인트
- JP 모건 콘퍼런스 개최 예정으로 제약 바이오 관련주 관심 상승 중이며, 특히 호흡기 질환 관련 테마 움직임 활발함.
- '수젠텍'은 독감 및 코로나19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으로 인해 진단 키트 관련주 흐름 강화됨. 그러나 과거 진단 키트 관련주들이 수급 이후 일정 기간 후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이를 고려한 투자 전략 필요.
- '유한양행'은 존슨앤드존슨의 비소세포폐암 렉라자 관련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로 인한 상업화 성공 가능성 증가로 시장의 기대감 상승. 또한, 국산 신약 도입 다국적 제약사의 강한 표현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 인해 유한양행의 추가 로열티 등 상업화 이후 기대감도 높아짐. 최근 60일선 저항 돌파하면서 의미 있는 가격대 재진입하였으며, 추가 시세에 대해 긍정적 전망 제시됨.

● JP모건 콘퍼런스 앞두고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세..유한 양행·수젠텍 등 주목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독감 유행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 관련 테마주가 급등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수젠텍'과 '유한양행' 등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수젠텍은 독감과 코로나19, 조류독감 등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며 최근 미국 내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으로 인해 관련주들의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일종의 수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중장기적 관점보다는 단기적 이슈로 접근할 것을 조언한다. 유한양행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관련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로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결과에 대해 국산 신약을 도입한 다국적 제약사가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한양행의 추가 로열티 등 상업화 이후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JP 모건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기술수출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