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2520선 회복함.
-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3500억 원 매도중.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임.
- 코스닥 지수는 개인 매수 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718선 형성됨.
- 기획재정부는 작년 12월 국고채 금리 상승 후 올 1월부터 하락세라고 발표함.
- 또한 기재부에서는 작년 외국인 국채 투자액이 19조 2000억 원 유입되며 긍정적이라 평가함.
- 지난달 외국인 국채 투자 유출은 12월 만기 상환 집중 때문이라 설명함.
- 휴마시스는 코로나19 및 HIV등 기존 제품 성능 개선해 면역 진단 부문 사업 강화 예정 밝힘.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GDDR7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에이팩트 주가가 강세 보임.
●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장중 2520선 회복
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5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개인은 3500억 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에 나서며 718선을 지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최근 정치 불안에 따른 국채시장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고채 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작년 12월 국고채 금리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와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폭 축소 전망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해 1월부터는 다시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재부는 작년 연간 기준으로 외국인 국채 투자 규모가 19조 2000억 원 순유입되는 등 외국인 국채 투자 추세도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외국인 국채 투자가 2조 9000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는 12월 외국인 국고채 만기 상환이 집중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뉴스 공시에서는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전문가용 HIV 등 기존 진단 제품에 대한 성능 개선을 진행하고 면역 진단 부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마시스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HIV 5형도 검출 가능하도록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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