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사장은 1958년생으로 대통령 경호실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통합보안 회사 에이치디에쓰(HDS) 씨큐리티의 대표로 재직중이었다. 롯데복지재단과는 지난 2024년에 재단의 이사로 선임되어 재단 운영에 기여한 인연이 있었다.
조한봉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재단을 설립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초심을 기억하며 재단의 사업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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