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쇼크에도 주가 상승..."외국인 리밸런싱 진행중"

입력 2025-01-08 16: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은 각각 메모리 부진,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함.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바닥에 대한 저점이 임박했다는 안도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한미반도체 같은 장비주들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으며, 이러한 업종의 PBR이나 PE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코로나 저점보다도 낮아져 있어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견해가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도 최악은 벗어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말 연초에 나타나는 리밸런싱을 꼽고 있음. 보통 큰 기관들은 분기나 반기, 연간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작년 미국 시장의 상승과 한국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다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매수세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연초의 리밸런싱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됨.


● 4분기 실적 쇼크에도 주가 상승, 국내 증시 향방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은 각각 메모리 부진,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바닥에 대한 저점이 임박했다는 안도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미반도체 같은 장비주들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으며, 이러한 업종의 PBR이나 PE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코로나 저점보다도 낮아져 있어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견해가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도 최악은 벗어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말 연초에 나타나는 리밸런싱을 꼽고 있다. 보통 큰 기관들은 분기나 반기, 연간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작년 미국 시장의 상승과 한국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다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매수세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연초의 리밸런싱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