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와 달러화 강세로 WTI 73달러 초반대, 브렌트유 76달러 초반대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한파로 인해 6%대 상승
- 대두, 밀 선물 : 달러화 강세와 극심한 추위로부터 밀을 보호해 줄 눈 예보로 하락
- 설탕, 코코아 선물 : 글로벌 생산량 증대와 전일 상승폭 되돌림으로 하락
- 금, 은 선물 : 안전선호 심리 확대로 상승
- 팔라듐, 백금, 구리, 니켈 선물 : 미국 경제의 견조함의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
- 암호화폐 시황 : 금리 불확실성에 비트코인 장중 3% 넘게 급락 후 9만 4168달러 선
- ETF : 3대 지수 ETF 혼조세, XLV 헬스케어 ETF 상승, SOXX 반도체 ETF 하락
- 리튬 전망 : 월가 IB들의 전망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가격이 올해도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 예측. 리튬 과잉 공급분이 기존 예측치보다 커져 가격 상승 억제할 것이라 봄. 또한 트럼프 2기의 반전기차 행보 역시 리튬 시장에 영향 미칠 것으로 보임
● 국제 원자재 및 암호화폐 시황 (2023년 1월 9일)
2023년 1월 9일 기준 국제 유가부터 암호화폐까지 다양한 원자재 상품들의 시세와 시황을 살펴보자. 먼저 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와 달러화 강세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73달러 초반대, 북해산 브렌트유는 76달러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추운 날씨로 인해 6%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두와 밀 선물은 달러 강세와 함께 밀 재배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설탕과 코코아 선물은 글로벌 생산량 증대와 전일 상승폭을 되돌리며 하락했다. 금과 은 선물은 안전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상승세를 보였고, 팔라듐, 백금, 구리, 니켈 선물은 미국 경제의 견조함 속에 대부분 상승했다. 이어서 암호화폐 시황을 살펴보면, 금리 불확실성에 비트코인은 장중 3% 넘게 급락했으나 이후 9만 416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3대 지수 ETF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헬스케어 기업들을 추종하는 XLV ETF는 상승했고, 반도체 기업들을 추종하는 SOXX ETF는 하락했다. 한편, 월가 투자은행(IB)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가격이 올해에도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리튬 과잉 공급분이 기존 예측치보다 커지며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이며, 트럼프 2기 정부의 반전기차 행보도 리튬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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