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참석 의원들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 때문이라 설명함.
- 또한 최근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물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통화 정책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시사함.
- 그러나 FOMC 위원 중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의사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정책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함.
● 지난달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증가 판단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됐다.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 의원들은 FOMC에서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및 이민 정책의 잠재적인 변화가 가져올 영향때문이며, 최근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도 그 근거로 제시되었다. 다만 FOMC내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의사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정책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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