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2025 신재생에너지 종목 중 하나는 퍼스트 솔라.
- 퍼스트 솔라는 미국 내 제조 기반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AI 및 데이터 센터의 성장으로 인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시장의 수요 증가 또한 예상됨.
- 해당 기업의 목표가는 279달러로 현 주가 대비 46%의 상승 여력 예상
- 또 다른 추천 종목으로는 미국 태양광 추적기 제조사인 어레이 테크놀로지스(티커명 ARRY).
- 동사의 경우 사상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근거로 2025년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평가되며, 목표가는 11달러로 설정되어 68%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됨.
- 한편,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트럼프 당선인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으며, 목표주가로는 92달러를 제시.
- 그 외에도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는 RBC 캐피털의 최선호주로 선정된 코노코필립스가 주목받음.
- 동사는 LNG 및 알래스카 윌로 프로젝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로 인해 주가가 향후 30%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됨.
●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2025 신재생에너지 종목은 무엇일까?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가장 유망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들은 모두 미국 기업으로, 각각의 특징과 전망은 다음과 같다. 먼저, 퍼스트솔라는 미국 최대 태양광 패널 제조사로,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용 태양광 모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부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퍼스트솔라의 목표주가를 279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4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어레이 테크놀로지스는 태양광 추적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상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내년도 매출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다. 골드만삭스는 어레이 테크놀로지스의 목표주가를 11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68%의 성장 잠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세 번째로,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미국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는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목표주가를 92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3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는 코노코필립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알래스카 유전 개발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RBC 캐피탈의 최선호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코노코필립스의 주가가 향후 30%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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