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만남에서 SKC의 기판이 엔비디아에 납품될 가능성이 제기됨
-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30년 후로 예상된다고 발언하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함
- 양자컴퓨터는 병렬 처리와 해킹 방지 기능이라는 장점이 있어 미국과 중국이 군사 보안 차원에서 투자 중
- 그러나 상용화에는 15년에서 3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며, 이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40% 전후로 폭락함
- 브로드컴의 HBM 납품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작했으며, SK하이닉스에 더 우위를 두는 것이 좋다는 견해 제시
● 젠슨 황의 양자컴퓨터 30년 발언, 반도체 산업에 미칠 파장은?
SK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만남에서 SKC의 기판이 엔비디아에 납품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30년 후로 예상된다’라고 발언하자,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40% 전후로 폭락했다. 양자컴퓨터는 병렬 처리와 해킹 방지 기능이라는 장점이 있어 미국과 중국이 군사 보안 차원에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기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용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가 있으며, 이번 발언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로드컴의 HBM 납품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작했으며, 이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에 더 우위를 두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견해도 제시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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