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7%까지 상승함.
-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전 중이며, HBM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음.
- 코스피는 0.16% 상승한 2525선, 코스닥은 0.08% 하락한 채로 개장함.
- 의료정밀기기와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증권, 유통, 건설 업종은 약세임.
-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만남 속에 4% 이상 상승하였으며, LG이노텍과 휴니드도 소폭 상승함.
- 반면 통신 업종은 약세를 보이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등이 하락함.
- 개별 종목으로는 신영와코루, SKC, 효성화학, 경동나비엔 등이 상승세를 보임.
● 국내 증시, 미국 경제 비상사태 선포 우려 속 혼조세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7%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전하고 있으나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특히 HBM과 관련하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CEO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개장 상황을 보면, 코스피는 0.16% 상승한 2525선에서, 코스닥은 0.08% 하락한 채로 움직이고 있다. 섹터별로는 의료정밀기기와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증권, 유통, 건설 업종은 약세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만남 이후 4% 이상 상승했으며, LG이노텍과 휴니드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통신 업종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이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부동산 보유 소식에 신영와코루가 11% 이상 급등했고, SKC, 효성화학, 경동나비엔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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