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255억 원으로 적자 전환, 매출액은 19% 감소한 6조 4512억 원이며 이는 중국 배터리 사용량 증가와 미국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둔화 때문임.
- 정부는 설 명절 대비 성수품 공급 확대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1조 7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 공급 계획 발표.
- 이노스페이스는 스페이스린텍,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와 우주의학 연구 및 신약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
- 퀄리타스반도체는 미국 베리실리콘과 반도체 설계자산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계약금 총액은 16억 원.
- 피노는 엘엔에프와 약 54억 원 규모 NCM 전구체 공급 계약 체결.
● 작년 4분기 적자 전환한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약세 보여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2255억 원으로 나타나면서 적자 전환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6조 4512억 원으로 직전년도보다 19% 가량 감소했으며, 이는 중국 배터리 사용량 증가와 함께 미국 고객사인 제너럴모터스(GM), 테슬라 등의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조 7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또한 설 명절 기간 1조 700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6조 5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며, 이를 위해 골목상권을 위한 5조 50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발행과 설 성수기 15%의 할인율 상향 환급 행사 등을 언급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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