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정부가 조선업 육성 목표로 우리 조선사들과 협력 논의 중이며, 상선을 현재 1500척에서 2500척까지 늘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음.
- 우리나라 조선 업체들은 1년에 220~250척 정도의 상선을 만들며, 인도가 10년간 1년에 100척 내외 정도의 발주를 꾸준히 해준다면 영업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
- 작년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70%, 우리나라는 18%로 중국이 급격히 수주를 늘려 수주 잔고가 4년치까지 올라온 상황임.
- 그러나 중국이 무리해서 수주한 것을 제시간에 잘 인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국내 조선 업체들은 가격을 지켜내며 중국의 양적 공세에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함.
● 인도 조선업 육성, 한국 조선사에 기회될까?
미국에 이어 인도 정부도 조선업 육성을 목표로 우리 조선사들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인도는 현재 1500척 정도인 상선을 2500척까지 늘리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조선 업체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조선 업체들은 1년에 220 에서 250 척 정도의 상선을 만들며, 인도가 10 년간 1 년에 100 척 내외 정도의 발주를 꾸준히 해준다면 영업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작년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70 % 였고 우리나라는 18 % 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조선 업체들은 중국의 양적 공세에 가격을 지켜내며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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