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는 5거래일째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며 0.4% 상승해 2535선을 터치함.
- 수출주 중심의 상승세 속 조선, 전력기기, 음식료, 보일러 등이 상승 중이며 미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수출 통제 반사수혜 기대감에 반도체주도 상승세임.
-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로봇 AI 협력 의견 교환 소식에 로봇주들도 상승함.
- 금리 부담 속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만에 반락하며 약보합권임.
- 정부의 기업 밸류 프로그램 시행 영향으로 지난해 상장사 자사주 매입이 전년대비 10조 원 넘게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중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하며 경기 부양책에도 상승률 둔화세를 이어감.
-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당선인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에 3원 하락한 1456원선임.
- CES 2025에서 SK부스의 최태원 회장이 유리기판 모형을 들며 AI 시대를 준비하는 SK의 기술 전략과 그로 인한 투자 시사점을 살펴봄.
- 반도체 기판 소재는 15년에서 20년 주기로 변화했으며 현재는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음.
- 유리기판은 플라스틱보다 열 방출이 뛰어나 AI 반도체의 열 문제 대안으로 기대됨.
- SKC와 삼성전기가 중심에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개발했던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됨.
- AI 발전을 위해 전력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가 필요하며 작년 SK AI 서밋에서 해당 내용이 언급됨.
- 이로 인해 반도체 소재 산업 중요도 부각, 에너지 효율 기술 요구 심화, 광범위한 산업 투자 기회 확대 등의 시사점이 있음.
● CES 2025 현장 속 SK의 유리기판, AI 시대를 향한 기술 전략
5거래일째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0.4% 상승해 이 시각 현재 2535선을 터치했다. 수출주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현재 조선과 전력기기, 음식료와 보일러 등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수출 통제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속 반도체주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인공지능(AI)이다. 그리고 AI 기술 발전에 따라 반도체 기판의 소재도 변화하고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CES 2025 SK 부스에서 유리기판 모형을 들고 “방금 이거 팔고 왔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이 발언은 엔비디아와의 계약 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리기판은 플라스틱보다 열 방출이 뛰어나 AI 반도체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열 문제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연히 이 중심에는 완제품을 판매하는 SKC가 있고 또 경쟁사인 삼성전기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납품을 하게 되는 밸류체인이 무엇인가 시장은 주목을 하고 있다. AI 발전을 위해서 전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SK AI 서밋 2024에서 최 회장이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다. AI가 진정한 발전을 이루려면 에너지와 전력 효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당시 SK가 기술 개발을 열심히 했던 부분을 액침냉각 원전인 SMR, 유리기판, 이렇게 하고 있다고 언급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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