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올해 소형 전고체 전지 시제품을 공급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해당 제품은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그러나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 떨어지며 2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LG CNS는 IPO를 통해 60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삼성전기, 소형 전고체 전지 양산 계획.. 중국은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
삼성전기는 올해 소형 전고체 전지 시제품을 공급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으며, 전고체 전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와 용량 특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기의 전고체 전지는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1% 상승했으나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 떨어지며 2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금융 완화 등 경기 부양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LG CNS는 IPO를 통해 60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겠단 계획을 밝혔으며,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DX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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