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 만남 소식에 사흘 만에 20만 원선 돌파 및 4%대 강세
- SKC, 엔비디아향 공급 가능성에 이틀 연속 급등해 현재 20%대 상승 중
- 현대차그룹, 역대 연간 최대 규모 투자 계획 발표로 기아 3%대, 부품주 에스엘 5% 상승
- LS ELECTRIC, 리포트 효과로 6% 상승, 가온전선 7% 상승
- S-Oil, 4분기 이익 정상화 및 업황 개선 기대감에 6% 상승, SK이노베이션 장중 상승 전환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로 호실적 전망되어 4% 상승
- 화장품주, 업황 호조 속 성적 기대하며 아이패밀리에쓰씨, 펌텍코리아, 제닉 등 중소형주 강세
- 로봇 섹터, LG전자, SK, 엔비디아 등 기업들의 뉴스로 로보티즈 상승전환, 케이엔알시스템 20%대 초급등
● 오전·오후 특징주...SK하이닉스·SKC·현대차그룹·S-Oil 등 강세
9일 개장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으나 외국인 수급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의 만남 소식에 사흘만에 20만원 선을 돌파했으며 SKC는 엔비디아향 공급 가능성이 거론되며 연이틀 급등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역대 연간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자동차 관련주인 기아와 부품주 에스엘이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전력설비주인 LS ELECTRIC과 가온전선도 각각 6%, 7% 오름세를 기록중이며 정유주인 S-Oil과 SK이노베이션 역시 동반 상승 흐름을 탔다. 이외에도 삼양식품, 화장품주, 로봇 섹터 등이 주목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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