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주식회사(대표이사 안미선)가 전 세계 160개국 4,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 IT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시간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본 박람회의 스타트업 전시관인 ‘베네치안 호텔 유레카파크‘에서 AI 음악제작 플랫폼 ‘셀팝’의 글로벌 공개를 선보인다.
셀팝은 사운드 라이브러리 및 인공지능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음악 제작 툴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셀팝의 음악 제작 기능을 실시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이를 공유할 수 있다.
샤이닝랩은 이번 CES 2025 참가를 통해 셀팝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전 세계 사용자와 투자자들에게 브랜드의 비전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기업들과 다양한 AI 서비스와 음악을 결합한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샤이닝랩 안미선 대표는 “셀팝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무대인 CES 2025에 참가하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셀팝을 음악 제작을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로 확장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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