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경제토크쇼가 '떴다'…"다시 열린 트럼프월드" 14일 첫방

"미국의 고립주의, 트럼프 2기는 과연 순항할까?"

"여전히 '끈적끈적한(sticky)' 인플레이션, 그리고 달러의 운명은?"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를 냉정하고 신랄하게 분석하는 <매운맛 경제토크 '킥'>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종전의 경제토크쇼와는 180도 다른, 그야말로 '매운' 모습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여러분을
찾아 간다.


이번 첫 방송은 화려하게 부활한 트럼프의 2기 행정부를 집중 조명한다.

시사, 경제, 퀴즈쇼 MC로 친숙한 전(前)KBS 아나운서 출신 신영일씨의 진행으로, 역사 전문가
김봉중 전남대 교수, 경제통상 전문가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가 출연한다.

과연, ▲ 트럼프의 협상 기술이 이번 2기 행정부에서도 통할지, ▲ 동맹국도 예외가 아닌 고율의 관세 부과는 과연 실행될지 ▲ 미국 우선주의 앞에 우리의 대응은 무엇인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미국 역사 전문가와 경제통상 전문가가 전해주는, 생생하고 그야말로 '매운 맛' 분석은 종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제 토크쇼를 맛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의 <매운맛 경제토크 '킥'>은 이번 첫편 '다시 만난 트럼프월드'를 시작으로 ▲ 격상하는 달러화의 미래 ▲ 20만 달러를 노리는 비트코인 ▲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 등 투자자들이 궁금했지만 이해하기 힘든 이슈들을 각분야 전문가가 출연, 쉽게 풀어줄 계획이다.


<매운맛 경제토크 '킥'>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