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기기 섹터 : 인공지능 상용화로 인한 전기 수요 폭증 및 미국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로 한국 변압기 수출량 증가. 이로 인해 해당 섹터의 실적 증가 추세가 2,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추천.
- 자율주행 섹터 : CES에서 엔비디아의 미래가 로봇과 자율주행 중심이라는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의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지며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가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됨. 관련 종목으로는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슈어소프트테크 추천.
- 전략주 : 가온전선. LS전선과의 미국 합작법인 지분 100% 인수로 매출액 증가 예상되며, LS전선과의 시너지 효과로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 예정. 목표주가 7만 5000원, 손절가 5만 5000원 제시.
● 인공지능 상용화와 자율주행 본격화...관련주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분야의 경쟁이 뜨겁다. AI 상용화로 전 세계적으로 전기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미국의 전력 인프라 교체로 한국산 변압기 수출량이 대폭 늘고 있다. 이런 흐름은 향후 2, 3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에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등이 주목된다. 자율주행 분야에선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이 ‘완전자율주행’ 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테슬라 역시 핸들과 가속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선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슈어소프트테크 등이 관련주로 꼽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온전선을 전략주로 제시했다. LS전선과의 미국 합작법인 지분을 전량 인수함으로써 매출액이 2000억~30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LS전선과의 협업을 통해 해저 케이블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