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봉 2억6천만원…직무정지에도 월급은 계속

입력 2025-01-12 11: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통령의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3% 오른 2억6천258만원으로 결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정지 상태이지만 매달 2천183만원(세전)의 월급은 계속 받는다.

1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3.0% 인상된다.

대통령 보수 인상률은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윤 대통령의 경우 현재 직무정지 상태지만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어 급여를 종전대로 받는다.

윤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작년(2억5천493만원)보다 약 765만원 증가한 것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급은 세전 2천183만원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직무정지 상태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올해 연봉은 약 2억356만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탄핵소추 된 공무원의 보수를 감액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