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 25만 6000건 증가, 실업률 4.1%로 집계됨
-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73.2, 인플레이션 예상치 급등
- 미국의 러시아 전면 제재로 국제유가 3% 이상 급등
- 애플 다양성 정책 폐기 반대, 팀 쿡 CEO 보수 18% 인상
- TSMC 작년 매출 33.9% 증가, 4나노 반도체 생산 돌입
- 금주 미국 증시 관전 포인트는 CPI, 소매 판매, 은행주 실적
- 지난주 미국 증시 국채금리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 반도체 및 은행주 직격탄
● 美 12월 고용 서프라이즈...뉴욕증시 일제 급락·국채금리 폭등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나타낸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와 나스닥, S&P500지수 모두 1.5% 가량 하락했다.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은 25만 6000건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1%로 전월 대비 소폭 둔화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10 년물 국채금리는 4.79% 까지 올랐고 30 년물 국채금리도 한때 5% 를 돌파했다.
이번 주 미국 증시의 관전 포인트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 판매, 그리고 은행주 실적이다. 특히 지난주에 국채금리가 급등한 상황에서 CPI 결과에 따라 추가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를 확인할 수 있는 소매 판매도 금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은행주를 필두로 시작되는 4분기 실적 시즌도 이번 주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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