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1.5% 가량 하락 마감함.
- 엔비디아(-3%), 애플(-2%), AMD(-4.7%) 등 기술주와 JP모건(-1.3%) 등 금융주가 동반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트코(+1%)는 e커머스 실적에 힘입어 상승함.
-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은 25만 6000건으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며, 실업률은 4.1%로 전월 대비 둔화됨.
- 강한 노동시장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이나, 연준의 금리 동결 예상으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함.
- 10년물 국채금리는 4.79%까지 상승하며 1년 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달러 인덱스는 110선에 근접하며 초강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은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며, 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우려함.
- 이번 주 한국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의 CPI 발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음.
● 美 고용지표 호조에 국채금리 급등...뉴욕증시 1.5%↓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였고 이는 증시에도 부담이 되며 1.5%가량 하락한 채 마감했다. 엔비디아(-3%), 애플(-2%), AMD(-4.7%) 등 기술주와 JP모건(-1.3%) 등 금융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으며 코스트코(+1%)는 e커머스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은 25만 6000건으로 예상을 대폭 상회했으며 실업률 역시 4.1%로 지난달 보다 둔화했으나 강한 노동시장은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지표 발표 직후 4.79%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1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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