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외 거래에서 제룡산업이 9.92% 상승함. 미국 LA 대형 화재로 전력설비 테마가 주목받았으며, 222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함.
- 52주 신고가 종목 중 조선 테마주가 다수 차지함. 태광(8%), HD현대마린엔진·HD현대중공업(4%), 동성화인텍(10%) 등이 상승함.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는 SK하이닉스로, 지난주에 이어 1400억 원대 순매수함.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SK하이닉스 반도체 긍정 행보와 현대차·기아의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코스닥 기관 순매수 1위는 태광으로, 33억 원어치를 매수함. 조선기자재 호조와 원자력 발전 테마 상승 기대감이 원인으로 분석됨. 비에이치아이도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10% 상승함.
- STX엔진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최근 5거래일 동안 18.59% 상승함. 동사는 고효율 LNG 추진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LNG 선박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으로 방산 분야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함.
- STX엔진의 향후 주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4분기 실적 발표 후 일시적 조정 가능성 있음. 따라서 2월 초까지 보유 후 추가 매매 여부 결정 권장됨. 신규 접근은 현재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시간외 상승 '제룡산업'...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동반 매수세
지난 13일 시간외 거래에서 제룡산업이 9.92% 상승했다. 미국 LA 대형 화재로 전력설비 테마가 주목받은 데다, 222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는 조선 테마주가 다수 눈에 띄었다. 태광(8%), HD현대마린엔진·HD현대중공업(4%), 동성화인텍(10%) 등이 대표적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SK하이닉스 반도체 긍정 행보와 현대차·기아의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태광이 기관 순매수 1위에 올랐으며, 비에이치아이도 10%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STX엔진은 이날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최근 5거래일 동안 18.5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STX엔진은 고효율 LNG 추진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LNG 선박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으로 방산 분야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STX엔진의 향후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일시적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2월 초까지 보유 후 추가 매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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