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TMI 지수공개..."코스닥 우량주 재평가 기회"

● 핵심 포인트
- 'KRX TMI'라는 통합지수가 오늘 공개되며, 이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합하는 지수로 2,28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 우량주들이 재평가될 기회가 마련됐다. 다만, 국내 펀드사들이 주로 활용하는 지수인 코스피 200이나 코스닥 150과 비교하면 KRX TMI는 구성 종목이 많아 실제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 LG이노텍의 CEO가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에서 올해 안에 유리기판 시제품 양산 및 2~3년 후에는 통신용 반도체 분야에서 유리기판이 쓰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5년 후에는 고성능 서버용에서도 유리기판이 주력으로 사용될 것이라 전망했으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술 관련 사업을 조 단위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카메라 모듈 분화는 스마트폰을 넘어서 로봇, 모빌리티 쪽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 KRX TMI 지수공개, LG이노텍 유리기판 양산 소식
한국거래소가 오늘부터 출범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통합지수인 'KRX TMI'를 공개한다. 해당 지수는 2,28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지수로,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 우량주들이 재평가될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LG이노텍의 CEO는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에서 올해 안에 유리기판 시제품 양산 및 2~3년 후에는 통신용 반도체 분야에서 유리기판이 쓰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술 관련 사업을 조 단위로 키우겠다고 밝히며 카메라 모듈 분화는 스마트폰을 넘어서 로봇, 모빌리티 쪽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