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증권이 NAVER 목표주가를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예상, 광고·커머스 부문 개편 및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기대.
- 컴투스 목표주가 6만 원으로 상향, 4분기 야구 게임 매출 증가 및 신작 기대감.
- 네카오(NAVER·카카오)의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금리 인하보다 실적 개선이 중요.
- 카카오는 무분별한 물적 분할로 인해 주가 하락 지속, 반면 NAVER는 AI 사업 가시화로 선방.
- 오는 목요일 한국의 기준금리 결정 및 이달 말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예정, 변동성 유의 필요.
● NAVER·컴투스 목표주가 상향...네카오 주가 변수는?
상상인증권이 13일 NAVER의 목표주가를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올리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고와 커머스 부문 개편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컴투스의 목표주가도 6만 원으로 올렸는데 4분기 야구 게임 매출 증가와 신작 기대감이 반영됐다.
김선형 대표는 네카오의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금리 인하보다 실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카오는 무분별한 물적 분할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NAVER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목요일 한국의 기준금리 결정 및 이달 말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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