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플러스: 작년 12월 완공된 9000억 개의 매출 CAPA의 음성 공장에서 마이크로 니들 생산 준비 완료. 4분기부터 역대 최고 매출 갱신 예상되며, 순이익이 40%대 후반으로 매출의 50% 가까이가 순이익으로 잡힘.
- 에스오에스랩: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공략 중인 국내 대표 라이다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협약을 위한 MOU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수요처 발굴과 시장 확대 등에서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방침. 에스오에스랩은 CES 2025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해 라이다 제품을 선보임.
● 바이오플러스·에스오에스랩, 신사업 확대 박차...실적 개선 기대감↑
바이오플러스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제3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해당 공장은 약 9,0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HA) 필러 및 유착 방지제 등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차세대 제품인 ‘마이크로 니들’의 생산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 니들은 약물전달시스템(DDS)으로서 주름, 여드름 흉터 등 피부 미용 분야에서부터 탈모, 당뇨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 매출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의 순이익률이 40% 후반대로 높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2년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달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 T 주차장 인프라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라이다 전문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라이다 인지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사의 라이다 기술과 뷰런의 인지 알고리즘을 결합해 자율주행 차량, 로봇,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내 라이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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