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팜(대표 정원제)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리브엠(Reve:am)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K-Beauty Boost)’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콘은 전 세계에 K-팝, K-뷰티, K-패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이 중 ‘K-뷰티 부스트’는 국내 뷰티 기업을 알리고 해외 크리에이터와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비즈매칭을 위해 화해, 누리하우스가 공통 주최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구독자 수 총합 1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1300여 명이 방문하여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커진 규모를 자랑했다.
리브엠은 엑소코어 앰플 시리즈(워터풀, 카밍), 워터핏 8중 수분착붙 패드, 시카좀 카밍 워터 젤크림,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등 역대 화해 어워드 수상제품을 ‘진정&수분 마켓’이라는 차별화된 부스 컨셉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본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부스를 찾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SNS 합산 구독자 수 각 300만명, 5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카산드라 뱅크슨(Cassandra Bankson)과 뷰티윗인 채널의 프로듀서 펠리시아 리(Felicia Lee)와 함께하는 브랜드 PR 세션에도 참가하여 리브엠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과 차별화된 제품 컨셉 스토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참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리브엠 정준호 본부장은 “브랜드 런칭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행사인 만큼 자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생생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엠은 향후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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