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원전 관련주 '맑음'...두산에너빌리티·비에이치아이 '톱픽'

입력 2025-01-13 09:45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발목 잡기가 끝나면서 트럼프 정부도 원전을 강조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한국에 호의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원천기술만 가진 미국은 시공 능력이 없어 한국과 함께 해야 하는 산업이며, SMR도 시공 능력은 없음. 따라서 원전 관련주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를 톱픽으로 추천함.
- 새해 초 수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으며, 반도체와 승용차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음.
-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최근 1년간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49조 원 넘게 줄어듦. 특히 10곳 중 7곳이 최근 1년 사이 시총이 하락하였고, 시총 1조 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도 1년 사이 19곳 줄어들음.
- 쏘카: BMW코리아와 297억 원에 달하는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계약은 2027년 12월 25일까지 진행됨.
- 현대차 증권: 지난해 11월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소액주주로부터 신규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한 상태임.
-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차세대 CAR-T 치료제에 대해 임상 일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함.


● 미국발 훈풍에 원전 관련주 '맑음'...두산에너빌리티·비에이치아이 '톱픽'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걸음 물러서면서 미국 정부가 한국의 원전 산업에 호의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내 원전 관련주의 상승이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를 톱픽으로 추천했다.

한편, 새해 초 국내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에 힘입어 플러스로 출발했다.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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