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럭셔리 프래그런스 브랜드 ‘몰튼 브라운(MOLTON BROWN)’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몰튼 브라운은 2012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영국 왕실 세면 용품 공급 브랜드로 지정된 이래 왕실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런칭 직후인 1970년대부터 동물 실험을 반대하며 모든 제품에 대해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리핑 버니(Leaping Bunny) 크루얼티 프리 인증을 받았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몰튼 브라운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브랜드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매장에서는 프래그런스를 비롯해 바디, 핸드, 헤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배쓰 & 샤워 젤 30ml를 증정하고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기프트와 더불어 할인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월 16일부터는 명절 선물을 위한 특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몰튼 브라운 관계자는 “현재 서울신라호텔 내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외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몰튼 브라운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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