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한화오션,파마리서치, JYP 긍정적"

● 핵심 포인트
- 오전장 주목할 리포트 다수 발간됨
- 조선주 관련 긍정적 리포트 多 :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 파마리서치 : 다올투자증권에서 목표가 상향, 지난해 말 유럽 CE-MDR 허가 획득 및 올 하반기 유럽 출시 기대, 2020년 대비 2023년 해외 매출 비중 두 배 가까이 성장 전망, 목표가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 JYP Ent. : 한화투자증권에서 목표가 상향, 2024년 4분기 예상치 부합 실적 기록 전망, 스트레이키즈·연초 데뷔할 남자 신인그룹 '킥플립'등 질 좋은 IP 보유, 목표가 8만 5000원으로 상향

● 오전장 주목할 리포트 다수 발간...조선주 관련 긍정적 분석 多
13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이 담긴 리포트들이 발간됐다. 특히 조선주와 관련해서는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눈에 띄었다. 이와 더불어 파마리서치와 JYP Ent.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도 나왔다.

먼저 파마리서치는 다올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증권사는 계엄 사태로 인한 방한 외국인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입국자 수에 큰 변동이 없어 내수 의료기기 매출 역시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또 작년 3분기에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는 대만이 해외 매출을 견인했으며, 올해는 유럽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23%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이 2023년에는 41%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렸다.

한편 JYP Ent.에 대해서는 한화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증권사는 2024년 4분기 JYP Ent.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 트와이스 일본 스타디움 투어 6회가 전부 4분기로 미뤄졌다고 가정하면 해당 분기 콘서트 매출액은 약 3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스트레이키즈와 내년 초 데뷔할 남자 신인그룹 '킥플립' 등 질 좋은 IP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