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고용 호조로 인한 금리 동결 시나리오에 무게가 실리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 기술주 M7 일제 하락.
- 코스피 지수 2500선 반납, 2490선까지 하락.
- 외국인의 자금 이탈과 기관의 매도로 인해 양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과정 중이라고 진단.
- 디아이티가 SK하이닉스와 205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계약 체결.
- 일월지엠엘의 지난해 매출액 393억 7400만 원으로 80% 급증, 영업이익 47억 3800만 원으로 흑자전환 성공.
- 롯데건설이 3522억 원 규모의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 용산구 일대에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 예정.
- 세명전기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167억 원 규모의 초고압 직류 송전 기 전선 자재 공급 계약 체결.
● 美 고용 호조에 금리 동결 가능성↑...코스피 2500선 반납
미국의 12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이런 흐름은 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나흘 만에 2500선을 반납하고 2490선까지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어떤 입장을 내놓느냐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일각에선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번 고용지표 발표로 그런 기대감이 다소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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