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랠리 정점 통과"...조선·전력업종 주목

● 핵심 포인트
- 허니문랠리의 정점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여지며, 2016년도와 17년도의 유사한 흐름이 나타남.
- 이에 따라 정책 수혜가 명확한 조선과 방산,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피부미용 화장품 전력기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이슈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며, 금리 이슈로 인해 순환매가 지속되는 양상임.
- 일시적인 강세를 보이는 대형주에 주목하며, 조정 시 매수 관점을 대응해 볼 만함.
- 조선과 전력 설비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 중심으로 매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
- 일본 해운 3사의 LNG 운반선 발주량 증가로 국내 조선사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허니문랠리 정점 지나...조선·전력업종 주목 [투데이 브리핑]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이른바 '허니문랠리'의 정점이 지나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올해 주식시장에서는 정책 수혜가 명확한 조선과 방산,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피부미용 화장품 전력기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으로는 미국 이슈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금리 이슈로 인해 순환매가 지속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시적인 강세를 보이는 대형주에 주목하며 조정 시 매수 관점을 대응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일본 해운 3사가 LNG 운반선 발주량을 40% 증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조선사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조선과 전력 설비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 중심으로 매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