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입력 2025-01-14 07:04  

● 핵심 포인트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 바이든 행정부,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 한국 등 동맹국은 제외
- 중국 작년 무역 흑자 사상 최대치, 수출 7.1% 증가
- LA 산불 확산 중, 경제적 손실 1500억 달러 추정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 배넌, 머스크 추방 강조
- 저커버그, 양자컴퓨터 상용화 10년 더 걸릴 것이라 밝혀
- 애플 4분기 아이폰 판매량 5% 감소, AI 실망감과 중국 경쟁 심화 원인
- 비트코인 장중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가 매수
- 다우지수 0.7% 상승, 나스닥 0.6% 하락, S&P500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 때 4.8%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은 일단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는 벗어나게 됐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무역 흑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대형 산불이 일주일 째 확산되면서 경제적 손실이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트위터에서 추방하겠다고 거듭 밝힌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비자 관련 문제를 이유로 제시했다. 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 1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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