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외 종목 중 드론 관련주인 해성옵틱스 9.97%, 게임 관련주 모비릭스 9.64% 상승, 건축 자재 관련주 삼일씨엔에스도 미국 산불로 인한 건축자재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
- 52주 신고가 종목 중 29.91% 급등한 이건산업과 한솔홈데코는 LA 산불 복구 수혜 기대감, 성광벤드와 태광은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감으로 상승
-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477억 원 담김,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로 국내 방산업체 성장 기대감
- 기관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로 삼성전자 자회사 편입 후 코스닥 시총 5위, 로봇 대장주 자리매김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은 S-Oil로 최근 8거래일 연속 순매수, 국내 고급 휘발유 시장 성장과 정제 마진 개선,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정상화 기대감으로 상승
● 시간외·52주 신고가 종목 분석...드론·게임·건축자재株 강세
13일 시간외 거래에서 드론 관련주인 해성옵틱스와 게임 관련주 모비릭스가 각각 9.97%, 9.64% 상승했다. 건축 자재 관련주인 삼일씨엔에스도 미국 산불로 인한 건축자재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는 이건산업과 한솔홈데코가 주목받았다. 두 종목은 이날 각각 29.91%, 23.85% 급등했는데, 이는 LA 산불 복구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광벤드와 태광 역시 한미 원자력 협력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탔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총 477억 원어치를 담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방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방산업체들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투자자들은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집중 매수했다. 해당 종목은 삼성전자 자회사 편입 후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오르며 로봇 대장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S-Oil이 꼽혔다. 최근 8거래일 연속해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국내 고급 휘발유 시장의 성장과 정제 마진 개선,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정상화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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