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형주 하락으로 국내 증시 매도세 집중
-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4% 하락
- LA 산불 수혜 기대감에 대원전선 26% 급등
- BNK 금융지주
- 미래에셋 증권, 4분기 실적 발표와 주주 환원 규모 발표 예정에 따른 기대감 상승 언급
- BNK금융지주의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예상치를 6% 상회할 것으로 예측, 자산 건전성 또한 개선될 것이라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2000원으로 상향
- 코스맥스
- 하나증권, 코스맥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9% 상승한 5200억 원, 영업이익은 72% 오른 387억 원이 될 것이라 전망
- 중국 소비 둔화에도 국내 및 동남아 지역 성장 두드러짐, 북미 지역 손실 축소되며 안정적 이익 기록 예상
- 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 삼부토건
- 국정원, 트럼프 정부의 취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추진 가능성 밝힘
- 북한과의 대화 지지했던 그레넬 특임 대사, 북미 정상회담 총괄했던 알렉스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 비핵화 달성은 어려우나 핵 동결 등 소규모 협상 형태 가능할 것이라 밝혀 남북 경협주들 주목받아 삼부토건과 일신석재 각각 4% 넘게 급등
● 1월 14일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주식뉴스
*미국 대형주 하락으로 국내 증시 매도세 집중
지난 주말 미국의 12월 고용 서프라이즈로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며 미국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삼성전자(2%), SK하이닉스(4%)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LA 산불 수혜 기대감에 대원전선은 26% 급등했다.
*BNK 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은행주들이 새로운 주주 환원 규모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BNK금융지주의 경우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예상치를 6%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자산 건전성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로 유치하며 목표가는 1만 2000원으로 상향했다.
*코스맥스
실적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하나증권은 코스맥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9% 상승한 5200억 원, 영업이익은 72% 오른 387억 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에서의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동남아 지역에서 성장이 두드러졌고 북미 지역에서는 손실이 축소되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코스맥스에 대한 투자 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가는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삼부토건
국정원은 트럼프 정부의 취임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과의 대화를 지지했던 그레넬을 특임 대사로, 북미 정상회담을 총괄했던 알렉스 웡을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이어서 단기간 내에 비핵화 달성은 어렵겠지만 핵 동결 등 소규모의 협상 스몰딜 형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남북 경협주들이 주목받았고 그 중 삼부토건과 일신석재가 각각 4% 넘게 급등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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