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휴머노이드 로봇, 2025년 주도 섹터 될까

입력 2025-01-14 08:32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시장이 2028년도까지 약 11조 원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인 SKC, LG이노텍, 삼성전기 등이 경쟁 중임
- SKC는 CES에서 유리기판 실물 모델 공개 및 브로드컴의 유리기판 채택 가능성 제기
- 삼성전기는 27년경 유리기판 상용화 예정이며, 전고체 소형전지 상용화도 앞두고 있음
-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관련 관통전극 기술을 국산화한 기업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테슬라, 현대차,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경쟁 중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알엔엠, 에스피지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가 지분 35% 보유중이며,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선두기업
- 하이젠알엔엠은 LG전자 사업부 분사 기업으로,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경쟁력 보유
- 에스피지는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원가의 30~40%를 차지하며, 지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 유리기판과 휴머노이드 로봇, 2025년 주도 섹터 될까
유리기판 시장이 2028년도까지 약 1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SKC는 CES에서 유리기판 실물 모델을 공개하였으며, LG이노텍과 삼성전기도 각각 올해 말과 2027년을 목표로 양산을 준비 중이다. 한편,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이 뜨겁다. 국내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알엔엠, 에스피지 등이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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