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13일 유튜브 인기 콘텐츠인 ‘왓츠 인 마이백’에 출연해 실리콘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프랑(silifran)’ 신제품 ‘촉촉 스팀 멀티쿠커’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서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는 흑백요리사 끝난 후, 잠잘 시간이 하루 3시간밖에 없다고 밝혔다. 식당이 더 바빠져 밥 한 끼 챙겨 먹기도 빠듯한 정지선 셰프와 직원들에게 친한 셰프가 죽은 음식에도 생명을 불어넣는 아이템 ‘실리프랑 촉촉 스팀 멀티쿠커’를 추천해 줬다고 전했다.
정지선 셰프는 “아들 밥이나 간식 줄 때, 전자레인지 활용을 자주 하는데 불을 쓰지 않고 전자레인지로만 요리 할 수 있는 멀티쿠커는 주부들에게 신세계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음식이 푸석해지거나 퍽퍽해지는데, 실리프랑 멀티쿠커는 국내에서 유일한 상, 하단으로 구성된 듀얼 수분 홀더로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리프랑 멀티쿠커는 -40도~250도까지 견디는 내구성으로 전자레인지 뿐 아니라 오븐, 식기세척기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유일 20ml 상단 수분 홀더와 24ml 하단 수분 홀더의 듀얼 수분 홀더로 자체 제작되었으며, 뒤집지 않아도 음식이 들러붙지 않는 코팅력까지 갖추었다.
실리프랑 담당자는 “실리프랑 멀티쿠커는 바쁜 일상 속 직장인, 주부 혹은 자취생들이 빠른 시간 내에 갓 나온 음식처럼 따뜻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며, “앞으로 편리한 사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해당 실리프랑 멀티쿠커는 정지선 셰프가 직접 소개한 전대미문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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