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미세홀 가공 TGV 등 다수 장비 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애플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 공급도 기대됨.
- 유리기판은 높은 열전도율과 내구성으로 고성능 반도체에 사용되며, 올해 내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에이럭스는 국내 유일 드론용 FC 생산 기업으로, 북미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중.
- 최근 드론주,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이유는 채권 안정화에 따른 기대감 때문.
- 에이럭스는 1만5000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으며, 추세가 깨지지 않는 한 보유 전략 유효.
● 애플 폴더블폰 출시 임박?...필옵틱스·에이럭스 수혜주로 급부상
애플이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와 드론용 FC(비행제어장치) 생산업체 에이럭스가 수혜주로 떠올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미세홀 가공 TGV 등 다수 장비 라인을 확보하고 있어 애플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 공급이 기대된다. 특히 유리 기판은 높은 열전도율과 내구성으로 고성능 반도체에 사용되는 소재로, 올해 내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수혜주인 에이럭스는 국내 유일 드론용 FC 생산 기업으로, 북미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 중이다. 최근에는 드론주와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는데, 이는 채권시장 안정화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에이럭스 주가가 1만5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추세가 깨지지 않는 한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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