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미국 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반등하며 2500선 접근, 코스닥은 717선까지 회복하며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이 강함.
- 코스피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상승함.
- 전문가는 미국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아 코스피 시장의 강한 상승은 어렵지만 바닥권에서부터 반등이 나오는 종목들은 주목할 만하다고 전함. 또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와 코멘트에 따라 반도체 관련 종목군들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함.
- 코스닥은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바닥에서 일제히 반등하였고, 실적 시즌을 앞두고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들의 매수세가 강함. 또한 개별적인 이슈가 긍정적인 업종이나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전문가는 한국 시장, 특히 코스닥의 경우 지난 한 해 급격한 하락이 크게 나타났었기 때문에 바닥에 대한 흐름이 먼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또한 시장의 바닥권에서는 보통 개별주 장세가 펼쳐지는 것을 감안하면 코스닥 중심의 매매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함.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 중화권 증시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상해지수, 홍콩항셍지수는 2% 이상 상승했다.
- 코스피는 2위부터 7위까지 상위 종목이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외국인과 기관의 유입으로 3%대 강세를 보였다.
- 완성차 및 2차전지 관련 종목이 좋은 흐름을 보였으며, 특히 에코프로비엠이 7.7% 상승했다.
- 백신 관련주와 엔터주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일론 머스크 CEO의 틱톡 인수설로 인해 광고 관련주도 상승세를 탔다.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코스닥 상승세.. 주목할 만한 종목은?
코스피는 미국 CPI지표 발표를 앞두고 반등하며 250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은 717선까지 회복하며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상승했으며, 전문가는 미국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아 강한 상승은 어렵지만 바닥권에서부터 반등이 나오는 종목들은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와 코멘트에 따라 반도체 관련 종목군들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바닥에서 일제히 반등하였고, 실적 시즌을 앞두고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들의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전문가는 개별적인 이슈가 긍정적인 업종이나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닥 중심의 매매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13일 국내 증시는 중화권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2.02%, 2.86%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2,497.43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2,147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67억원, 1,02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41%), LG에너지솔루션(3.07%), 삼성바이오로직스(1.11%)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0.18%), 네이버(-0.96%), KB금융(-0.54%)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718.1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5억원, 7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7.71%), 엘앤에프(4.67%), 펄어비스(2.17%)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5%), HLB(-0.12%), 카카오게임즈(-0.23%) 등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백신 관련주와 엔터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틱톡 인수설이 제기되면서 광고 관련주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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