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 주시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6%대 하락 , WTI 77달러 중반대, 브렌트유 80달러 초반대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겨울철 한파 장기화 계절적 요인 잔존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등 나타내며 1% 상승중, 중기 목표가 4달러 유지
-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 하회하며 달러 인덱스 109선 초입까지 밀려 금/은 선물 0.3%/0.4% 상승
-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가시화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비트코인 9만 6600달러 선
- 3대 지수 ETF 혼조세, 섹터별로는 XLI 산업재 ETF가 1% 상승, XLV 헬스케어 ETF가 1.1% 하락
- 트럼프발 신고립주의 주목, 월가 IB들은 미국 주도의 신고립주의가 세계 경제 질서 재편할 것이며 트럼프 2기에 더 강경해질 것 시사
- 포인트브리지 아메리카퍼스트 ETF(티커명 MAGA) : S&P500에 편입된 기업들 중 공화당 지지하는 곳들을 추적하는 ETF로 정치적 성향과 투자방향 일치 가능
- 퍼스트트러스트 RBA 미국 산업 르네상스 ETF (AIRR) : 미국의 니어 쇼어링, 신산업 보호, 지식 연구개발, 건설과 제조업 부문에 투자
- 테마 아메리칸 리쇼어링 ETF (RSHO) : 국제 제조 활동을 미국으로 되돌릴 계획이 있는 기업들에 초점
- 아이셰어즈 미국 제조업 ETF (티커명 MADE) : 미국 본거지를 둔 회사들에 대한 노출 제공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GDP 0.2% 감소, 14만 2000개의 일자리 손실 관측했으나 미국은 이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과 지위 보유 판단
● 미국發 신고립주의 확산...글로벌 경제질서 재편되나
국제 유가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 주시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6%대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49%) 하락한 배럴당 77.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11월 30일 이후 최저치다. 천연가스 선물은 겨울철 한파 장기화라는 계절적 요인이 잔존하는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등세를 나타내며 1% 상승했고, 중기 목표가인 4달러를 유지했다.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달러 인덱스는 109선 초입까지 밀렸고, 이에 따라 금·은 선물도 각각 0.3%, 0.4%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가시화되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7% 상승한 2만9천700달러 근방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7% 이상 오른 1천900달러 근방에서 움직였다.
한편,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고립주의’가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IB)들은 미국 주도의 신고립주의가 향후 세계 경제 질서를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시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는 이른바 ‘MAGA ETF’라 불리는 포인트브리지 아메리카퍼스트 ETF(티커명 MAGA)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S&P500에 편입된 기업들 중 공화당을 지지하는 곳들을 추적하는 ETF로, 투자자들의 정치적 성향과 투자 방향을 일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퍼스트트러스트 RBA 미국 산업 르네상스 ETF (AIRR), 테마 아메리칸 리쇼어링 ETF (RSHO), 아이셰어즈 미국 제조업 ETF (티커명 MADE) 등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 ETF는 각각 미국의 니어 쇼어링, 신산업 보호, 지식 연구개발, 건설 및 제조업 부문에 투자하거나, 국제 제조 활동을 미국으로 되돌릴 계획이 있는 기업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하고 14만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관측했지만, 미국은 이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과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 주시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6%대 하락 , WTI 77달러 중반대, 브렌트유 80달러 초반대
- 미국 천연가스 선물 : 겨울철 한파 장기화 계절적 요인 잔존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등 나타내며 1% 상승중, 중기 목표가 4달러 유지
-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 하회하며 달러 인덱스 109선 초입까지 밀려 금/은 선물 0.3%/0.4% 상승
-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가시화로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비트코인 9만 6600달러 선
- 3대 지수 ETF 혼조세, 섹터별로는 XLI 산업재 ETF가 1% 상승, XLV 헬스케어 ETF가 1.1% 하락
- 트럼프발 신고립주의 주목, 월가 IB들은 미국 주도의 신고립주의가 세계 경제 질서 재편할 것이며 트럼프 2기에 더 강경해질 것 시사
- 포인트브리지 아메리카퍼스트 ETF(티커명 MAGA) : S&P500에 편입된 기업들 중 공화당 지지하는 곳들을 추적하는 ETF로 정치적 성향과 투자방향 일치 가능
- 퍼스트트러스트 RBA 미국 산업 르네상스 ETF (AIRR) : 미국의 니어 쇼어링, 신산업 보호, 지식 연구개발, 건설과 제조업 부문에 투자
- 테마 아메리칸 리쇼어링 ETF (RSHO) : 국제 제조 활동을 미국으로 되돌릴 계획이 있는 기업들에 초점
- 아이셰어즈 미국 제조업 ETF (티커명 MADE) : 미국 본거지를 둔 회사들에 대한 노출 제공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GDP 0.2% 감소, 14만 2000개의 일자리 손실 관측했으나 미국은 이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과 지위 보유 판단
● 미국發 신고립주의 확산...글로벌 경제질서 재편되나
국제 유가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확대 주시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6%대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49%) 하락한 배럴당 77.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11월 30일 이후 최저치다. 천연가스 선물은 겨울철 한파 장기화라는 계절적 요인이 잔존하는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등세를 나타내며 1% 상승했고, 중기 목표가인 4달러를 유지했다.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달러 인덱스는 109선 초입까지 밀렸고, 이에 따라 금·은 선물도 각각 0.3%, 0.4%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가시화되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7% 상승한 2만9천700달러 근방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7% 이상 오른 1천900달러 근방에서 움직였다.
한편,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고립주의’가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IB)들은 미국 주도의 신고립주의가 향후 세계 경제 질서를 좌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시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는 이른바 ‘MAGA ETF’라 불리는 포인트브리지 아메리카퍼스트 ETF(티커명 MAGA)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S&P500에 편입된 기업들 중 공화당을 지지하는 곳들을 추적하는 ETF로, 투자자들의 정치적 성향과 투자 방향을 일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퍼스트트러스트 RBA 미국 산업 르네상스 ETF (AIRR), 테마 아메리칸 리쇼어링 ETF (RSHO), 아이셰어즈 미국 제조업 ETF (티커명 MADE) 등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 ETF는 각각 미국의 니어 쇼어링, 신산업 보호, 지식 연구개발, 건설 및 제조업 부문에 투자하거나, 국제 제조 활동을 미국으로 되돌릴 계획이 있는 기업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하고 14만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관측했지만, 미국은 이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과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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