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5% 상승, 나스닥 0.2% 하락, S&P500 0.11% 상승
- 커뮤니케이션·헬스케어 섹터 부진, 유틸리티 섹터 1% 상승, 금융주 강세
-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 대비 0.2% 상승, 직전 수치 및 예상치 하회
- 10년물 국채금리 PPR 발표 직후 변동 후 진정세, 30년물 국채금리 15개월 만에 최고치
- 유럽 증시 혼조 마감,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앞두고 관망세, 높은 국채금리 증시 부담
- 미국 달러화 소폭 하락, P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관세 점진적 인상 검토 소식
- 영국 파운드화 6일 연속 약세, 일본 엔화 이달 금리 인상 전망 속 157엔대 후반 거래
- 원달러 환율 1462원 마감, 역외 환율 1459원, 금 선물 반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
● 1월 15일 글로벌 마켓 시황: 뉴욕 증시 혼조, PPI ·국채금리 안정, 유럽 관망
1월 15일 오전 6시 기준,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 S&P500지수는 0.11%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0.2% 하락했다. 장 초반에는 물가 지표에 안도하며 동반 상승하는 듯 했으나, 커뮤니케이션 섹터와 헬스케어 섹터가 1% 넘게 빠지며 부진했다. 반면 실적 발표를 앞둔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는데, 이는 직전 수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였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금리도 발표 직후 크게 움직였으나 이내 진정되었다. 유럽 증시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국채금리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달러화는 PPI 발표와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소폭 하락했으며, 영국 파운드화는 6일 연속으로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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