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비 3.3%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함. 이에 따라 물가 완화 기대감 높아지며 미 증시 혼조 마감.
- 엔비디아는 블랙웰 생산 지연으로 인한 주문 연기 보도로 1%대 하락, 테슬라는 장중 3% 급등 후 2% 가까이 하락하며 종가 기준 400달러 하회.
-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에 힘입어 9만 6000달러로 반등, 국제유가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1%대 하락.
- 모간스탠리는 달러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반려동물 업체 츄이, 통신사 AT&T,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 그루만 등을 선정. 월가에서는 츄이에 대해 31명의 분석가 중 20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을 권장, AT&T는 29명의 분석가 중 17명이 강력 매수 혹은 매수 의견을 제시.
- 한편 오는 16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연준이 금리 동결 대신 금리 인상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됨.
● 美 12월 PPI 예상 하회...헤지 가능 종목은?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비 3.3% 상승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에 따라 물가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블랙웰 생산 지연으로 인한 주문 연기 보도로 1%대 하락했고, 테슬라는 장중 3% 급등 후 2% 가까이 하락하며 종가 기준 400달러를 하회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에 힘입어 9만 6000달러로 반등했고, 국제유가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1%대 하락했다.
모건스탠리는 달러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반려동물 업체 츄이, 통신사 AT&T,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 그루만 등을 선정했다. 월가에서는 츄이에 대해 31명의 분석가 중 20명이 매수 혹은 그 이상을 권장했고, AT&T는 29명의 분석가 중 17명이 강력 매수 혹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오는 16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연준이 금리 동결 대신 금리 인상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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