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주주 지분율 3%차이"...경영권 분쟁 예고

입력 2025-01-15 08:15  

● 핵심 포인트
-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2대 주주이며, 1대 주주는 티웨이홀딩스를 소유한 예림당임.
-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사업 TF 출범을 공식화했으며, 이를 티웨이항공 인수를 위한 전초전으로 해석됨.
- 지난해 10월에도 티웨이항공 지분 인수 계약을 시도했으나 불발된 바 있음.
- 오는 3월 티웨이항공 주주총회에서 등기 임원 7명 중 4명의 임기가 만료되며, 대명소노그룹 측 인사가 선임될 경우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1대 주주와 2대 주주의 지분 차이가 3% 포인트에 불과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 대명소노그룹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도 획득하는 등 항공 시장 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나서나...경영권 분쟁 예고
국내 리조트 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룹은 최근 티웨이항공의 2대 주주로서 항공사업 TF 출범을 공식화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를 티웨이항공 인수를 위한 전초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0월에도 티웨이항공 지분 인수 계약을 시도했으나 불발된 바 있어, 이번에는 보다 적대적인 방식으로 티웨이항공 이사회 장악을 통한 경영권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월 티웨이항공 주주총회에서 현재 등기 임원 7명 중 4명의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때 대명소노그룹 측의 인사가 선임된다면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것이다.

한편, 1대 주주와 2대 주주의 지분 차이가 3% 포인트에 불과해 이러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대명소노그룹은 에어프레미아의 지분도 획득하는 등 항공 시장 진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