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주 관련 보고서들이 나오며 국내 주요 게임주에 대한 목표가 하향 조정 중
-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5만 6000원으로 하향조정, '나 혼자만 레벨업' 이후 신작 부재로 인한 실적 하락 예상
- 펄어비스는 대작 '붉은 사막' 출시 시점 연기로 증권가 실망감 표출
● 넷마블·펄어비스 등 게임주 목표가 줄하향...신작 부재 영향
국내 주요 게임주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5만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4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이후 신작 부재로 인해 실적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대작 '붉은 사막'의 출시 시점을 연기하면서 증권가의 실망감이 표출되고 있다. 게임 산업은 신작 출시 여부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게임주의 주가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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