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설비 분야를 유망하게 보는 이유는 조선업의 슈퍼 사이클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며, 특히 가온전선은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음.
-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키움증권에서는 2025년 영업이익을 87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LS전선과 합자회사인 LSCUS를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케이블 생산법인을 10% 자회사화함.
- LS전선이 보유한 5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진행중이며, 향후에는 고마진 사업인 해저 케이블 분야에서도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기관의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작년 고점을 넘어 주가가 레벨업될 가능성이 있음.
● 전력 설비주 가온전선, 상승 추세 속 투자 매력 점검
조선업 슈퍼 사이클과 함께 전력 설비 분야가 유망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가온전선이 실적 성장과 저평가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4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8%의 성장이 전망되며, 키움증권은 2025년에는 875억 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LS전선과의 합자회사 LSCUS 설립과 그를 통한 미국 내 케이블 생산법인의 자회사화, LS전선의 5조 원 이상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미국 시장 공략 등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고마진 사업인 해저 케이블 분야에서도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작년 고점을 넘어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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