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진중공업은 K-조선 호황 및 기자재 수요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며, 트럼프 2.0 취임식을 앞두고 군함·특수선 등 함정 관련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 존재함.
- 현재 국내 조선사들의 도크는 모두 차 있으며, 이로 인해 추가 물량을 받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진중공업은 2024년부터 선체 생산량을 점차 늘려갈 계획임.
- 특히 LPG/LNG 탱크 분야에서 쇼티지가 발생 중이며, 이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증설을 완료했음.
- 또한, 동사의 PBR 자산 가치는 높은 편이며, 토지는 장부가보다 시가평가 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현 시가총액은 매우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 세진중공업, 늘어나는 선체 생산량과 함께 커지는 성장성
국내 조선업의 호황 속에서 기자재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세진중공업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2024년 기준으로 선체 10척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20척, 2026년에는 30척까지CAPA를 늘릴 계획이다.
이는 LPG나 LNG의 탱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미 선제적으로 증설을 완료했다. 이러한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시가총액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5000억 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세진중공업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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