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피 지수 상단 2550선 예측"

입력 2025-01-15 09:33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중이나, 개별 종목은 100억원 매수중임.
- 외국인들이 2000억 원 이상 사고팔 때가 시장에 영향을 주며, 2000억 미만에서는 금방 바뀔 수 있음.
- 외국인들은 당분간 한국 주식시장이 올라가기 쉽지 않다고 판단중이며, 만일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면 1조 2000억 원의 매도가 매수 즉 환매수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들은 이번 주 저점을 2470 정도로 예측하며, 상단은 2550을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됨.
-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삼성중공업이 8%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경신함.
- 조선주들의 이슈 중 하나는 미국이 중국 조선산업을 불공정 행위로 규정하면서 규제에 돌입한다는 소식임.
- 군함 해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요는 우리나라로 들어올 것으로 가정되어 주가가 상승중임.
- 조선주들은 PBR 2.2배에서 2.5배 정도로 보통 고점을 형성하나, 군함 도입시 3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기자재 중에서는 세진중공업, 동성화인텍, 태광 등이 비교적 저렴하며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됨.


● 외국인 투자자 동향과 조선주 강세 분석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별 종목으로는 100억원 가량을 매수중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도 규모는 2000억 원 이상일 때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그 미만일 경우 금방 변화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당분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향후 전망을 밝게 볼 경우 이미 매도한 1조 2000억 원 상당의 선물을 환매수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지수 하단을 2470포인트, 상단을 2550포인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삼성중공업이 8%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강세는 미국이 중국의 조선 산업을 불공정 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규제를 예고함에 따라 국내 조선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또한, 군함 등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한 수요가 국내 조선사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조선주의 주가수익비율(PBR)이 2.2~2.5배 수준에서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군함 수주 등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경우 3배까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재 업종 중에서는 세진중공업, 동성화인텍, 태광 등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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