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주는 12월 외국인 매도세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가 주목받고 있음.
- 작년부터 이어진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작년 발표된 주주 환원 계획들은 장기적인 전략이었으며, 4분기 실적 발표 시 추가적인 내용이 기대됨.
- 증권주도 함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은행주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은행주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함.
● 은행주,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 여력 충분
작년 12월 외국인 매도세로 주춤했던 은행주들이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 두 종목은 앞으로도 상승할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작년부터 이어져 온 '밸류업 프로그램' 덕분이다. 재작년에는 연말 배당락으로 인해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작년부터는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일부 조정을 받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에 발표된 주주 환원 계획들은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은행주에 투자할 때는 이러한 흐름을 고려하여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증권주에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또한,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인해 은행주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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