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 투톱과 조선, NAVER를 동반 매수했으나 세부 종목은 다름
- 반도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관은 삼성전자 매수
- 조선: 외국인은 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 기관은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 매수
- 특히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각각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연초부터 지속됨
- 외국인은 NAVER를 9거래일째 연속 매수
- 양 시장에서 반도체 매수세가 강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물가지표 안정과 고부가 제품 수출 확대 등의 요인으로 긍정적 반응 보임
- 대외 요인이 많지만 1월은 신년 효과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외국인·기관, 반도체·조선·NAVER 동반 매수...SK하이닉스 주목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반도체와 조선, NAVER를 중심으로 동반 매수에 나섰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다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반도체에서는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기관은 삼성전자를 매수했다. 조선 섹터에서는 외국인이 삼성중공업과 HD현대중공업을, 기관은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을 담았다. 이 중에서도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각각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연초부터 지속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외국인은 NAVER를 9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으며, 주가는 20만 45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양 시장에서 반도체 매수세가 강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물가지표 안정과 고부가 제품 수출 확대 등의 요인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외 요인이 많지만 1월은 신년 효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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