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기업 (주)아이이에이(대표 최중배)가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5)’에 참가해 AI 에듀테크 솔루션 ‘프로키즈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월 15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로 22개국 57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에듀테크와 AI 디지털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인증 공교육 전시회이다.
코엑스 A홀 F30에 위치한 아이이에이(IEA) 부스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AI 기반 동화 학습 콘텐츠와 ‘프로키즈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스 체험을 완료한 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프로키즈북’은 사용자의 얼굴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맞춤형 AI 동화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며, AI 기반 음성합성(TTS) 기술로 자연스럽고 정확한 다국어 발음을 구현해 유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 나아가 성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언어 학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이에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프로키즈북’의 기술력과 교육적 가치를 집중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교육기관 및 에듀테크 기업과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과 성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에듀테크 콘텐츠를 통해 AI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
아이이에이 최중배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AI 에듀테크 솔루션 프로키즈북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각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교육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 지원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